우병탁의 절세통통(㪌通)
당시에도 아크릴이 문제로 꼽혔다.
PB라고 다 좋은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.내 기준으로는 본인 판단에 따라 투자하는 것은 괜찮지만.
보통 사람은 나중에 떡고물만 챙기는 셈이다.기존에 하던 주식과 부동산 투자만 계속할 뿐이다.이제 부자들의 투자 정보를 얻게 됐으니 이전보다 더 쉽고 편하게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.
부자에게 고급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고수익의 투자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전문가 아닌가.벤처캐피털 등이 이건 정말 된다는 확신으로 투자해도 10개 중 1개 정도만 제대로 성공할 뿐이다.
투자에 대한 본인의 확실한 기준과 엄격함이 없으면 그냥 돈을 날리기만 하는 세계다.
동양미래대에서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21년 투자로 50억 원 자산을 만든 뒤 퇴직해 파이어족으로 지내고 있다.다시 생각하면서 간다.
처음인 양 나는 살아간다.너무 많은 생각에 압사할 것 같은 시 ‘묻지도 않고다.
나뭇가지처럼 뻗은 길 끝에 집이 매달려 있고 내 생각은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.지난 일을 훌훌 털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시기를.